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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주부

관계

by 다이아몬드주부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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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서에 두까칠녀가 있다.

한사람은 골드미스. 우리부서의 에어컨과 선풍기바람은 모두 그녀가 주도권을 잡고있다.

그녀는 더위를 많이 탄다. 에어컨도 온도를 낮춘다. 나는 사무실에서 거의 한파다.

겨울에도 안걸리는 여름에 냉방병이 잘 걸린다.

나의온도와 너무 안맞다. 그러나 마스크끼고 겉옷가디건입고 지낸다.

 

사람은 언제나 서로 양보안하고 서로자기주장이 강하면 부딪히게 되어있다.

그녀등을 등지고 있는 김과장이 에어컨이 너무 춥다고 온도를 올린다. 

그녀는 다시 내리고 그녀는 다시 올리고 그녀가 없을때마다 각자 에어컨을 조절한다.

나는 그때는 몰랐다.

어느날 에어컨 장악녀가 폭발했다.

에어컨 왜 자꾸 올리냐고..그리고선풍기는 왜 끄냐고

그러자 등지고 있는 그녀가 목이 너무 아프고 너무 춥다. 다들 사무실에서 춥다고 난리인데 당신만 덥다고한다.

그러자 그녀는 누가 춥다고하느냐..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춥다고난리다. 사무실 풍경을 보면 모두 겉담요를 두르고 나역시 마스크하고 ..

표현만 안했을뿐이다.

그러자 그녀가 한마디 한다. 누가 춥다고 하느냐 ...나는 춥다고 하는사람 한번도 못봤다.

두여인의 신경전이 내 뇌관을 타고 들어온다.가만히 있는 나에게 화살이 돌아왔다.

부장님도 춥다고 하셨잖아요...

난...일하다가 뭐...왜 그래,,,

사실 춥기는 하다..그러나 나는 그런것에 신경쓰기 싫다. 그러려니한다. 추운건 사실이다.

그러자 두여인들은 서로서로 양보를 안한다.

에어켠 장악녀는 내가 왜 양보를 하느냐..그러자 등을 지고 있는 여자는 목이 아파서 그런다. 감기몸살이 왔다. 에어컨 좀 올리면 안되냐..그러자 에어컨 장악녀는 한마디 한다. 내가 왜 배려해야되는데...우아..뭥미..

그후 나는 에어컨 장악녀와 말도 섞기 싫다.

배려도 모르는년...아무리 그렇더라고 몸살낳다고 하는 동료한데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아무리 성향과성격이 다르다고 하나...우아...

나와 입사동기인 과장도 화장실에서 우아...정말 배려라곤 없다고 에어컨장악녀한테 질렸다고한다.

휴게실이 4층에 있다. 그녀는 쉬는시간은 무슨일이 일어나도 지킨다. 아마도 지진이 일어나도 쉬는 시간은 지킨다.

그리고 그녀아 다투는 그녀는 한번 쉬러나가면 함흥차사다 일을 안한다.

참 어찌보면 싸움이란 똑같아서 싸운다는생각도 가끔든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다르다고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지만 사람에게는 배려가 있어야한다.

배려가 실종된 그녀들....

오늘도 나는 그런 사람들과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다.

https://www.youtube.com/@daimond0207

 

다이아몬드주부 daimondjubu

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직장인이자 주부의삶을 살아갑니다. 매일 똑같은일상의 사소함에 의미를 부여하며 현재 유일한 시간을 기억하고싶습니다. 혼자 영상찍고 편집도 하며 바쁜삶속에서도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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