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주부로 나는 언제나 바쁘다.
아침출근 7:15분에 집에서 나가면 저녁퇴근하면 집에 도착하면 저녁 7:30분경된다.
집에오자마자 저녁밥. 남편은 2급지체장애인이다.
밥상을 차려나와하고 집안설겆이 .청소. 어느것 하나 내손을 닿아야만 한다.
어제는 쓰레기를 버리는데 일반쓰레기. 음식쓰레기 세봉지. 그리고 종이. 플라스틱 분리수거..내손이 모자랄판이다.
금요일이 음식쓰러게를 버려야하는데 그만 딴데 정신이 팔려 깜빡 잊었다.
그러다보니 음식쓰레기 봉투가 세봉지나 내 주방옆에 차지하고 있다.
주말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숙제를 해결해야했다.
바로 그 숙제는 냉동실 정리다.

냉동실에는 갖가지 가루들과 순서가 뒤죽박죽되어있는 음식재료들..얼마전에는 형님네에서 제사가 있었다.
각종 제사음식들도 정리를 해야했다.
주말에 다이소를 다섯번 다녀왔다.
이유는 다이소제품을 구매헀더니 사이즈가 안맞고 냉동실에 고추가루 봉지채로 보관되어있는 고추가루넣을 통을 구매했더니 냉동실 사이즈가 안맞다. 그래서 다시 바꿔가고 다시 사러가고..그리고 집과 가까운 다이소에는 또 봉지캡이 없다.
그래서 집과 거리가 먼 다이소에 다시 봉지캡을 사러가고....가까운 백화점에 고추가루나 각종 가루를 보관하는 용기를 사러갔더니 비싸기만 하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다.
할수없이 다이소에 가서 고추가루 넣을 용기를 사고 적은견과루통도 구매했다.
이런 그릇하나 구매하는데도 나는 꾀 신중한 편이다. 이유는 오래사용해야하고 비싸지 않아야하고 하나 구매해보고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다시 구매하는 경향이다.
봉지캡은 저번에 두개를 구매해서 사용헀더니 아주 유용해서 다시 구매해서 남은 감자가루. 전분가루봉지캡에 장착을 했다.
https://youtu.be/y2EnJx_s_Lo?si=I-ggs30sq8GnWlk4
냉동정리칸 역시 두개를 구매했는데 하나는 사이즈가 안맞아 반납하고 지금 영상에 보이는것으로 다시 구매했다.
다이소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해보니 아주 유용하다.
알알이쏙은 사용해보니 꽤 괜찮아서 다시 구매했다. 내 영상 댓글에 마음에 안든다는 댓글도 있었는데 저는 아주 좋다.
우선 냉동실에 보관해서 바로 사용할려면 얼어서 재료를 내기가 쉽지않은데 알알이쏙은 생각보다 잘 떨어져서 좋다.
정리를 한다는것은 생각보다 마음이 평화롭다. 그리도 뿌듯함과 살림이 사랑스러워 진다.
나는 냉동실 정리하고 냉동실을 열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다.
20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은 만난다. 정리가 그렇다.
오늘 아침에도 냉동실 열고 아침에 시래기국...그리고 제사때 먹다남은 부침개로 아침상을 차리고 나왔다.
얼마나 편하고 어디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정작 내가 냉동실 주인인데 그 냉장실 속도 몰랐다
그러나 이제는 그 속을 다 안다.
상대를 안다는것은 얼마나 주부로써 성공인가..상대를 아는것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적어도 냉동실 만큼은 그 속을 다 알고 살아야하지 않을까?
냉동실 정리를 시작했다.
각종 가루들이 얼마나 많은지.모르곘다. 감자가루. 부침개가루.들꺠가루 ,고구마전분가루. 감자가루.등등.
주말내내 냉동실 정리를 했다.
우선 음식재료 정리만 따로 영상을 만들었다.
월요일 밤새 편집하고 나니 새벽2시가 넘었다.
아침에 눈이 벌건체로 출근을 헀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러나 싶다가고 내 희망이고 내 꿈이다. 유투버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내 삶의 기록이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참 좋다.
많은 대중들이 나처럼 일반인도 공감을 받고 위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동물이 좋다.
길을 가다가 개. 고양이등.반려견들만 보면 내 눈은 돌아간다.
가방에 고양이먹이도 넣고 다닌다.
매일 귀엽다 사랑스럽다 말만하면 그 고양이 입장에서도 얼마나 짜증날까.
그래서 나는 먹이라도 주면 친구가 될까 싶어서 고양이먹이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
내 영상 마지막에 까만고양이가 나온다.
출근시간에 만난고양이인데 길냥이다. 사람만 보면 도망가는데..먹이를 줬더니 슬금슬금 먹이로 왔다.
나는 바빠 출근하고 ..일요일 다이소다녀오는길...만났다.. 가방에 먹이는 없었다.
나를 보더니 도망은 안간다. 먹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이렇게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영상은 음식재료만 정리해서 올렸다.
사실은 냉동실 정리할려고헀는데 구독자분들이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해서 음식재료만 정래해서 올리고 다음영상에는 내 충격적인 냉동실이 공개된다.
사실 좀 두렵다...그러나 나같은 사람도 열심히 정리할려고 노력한다는것을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덧붙이자면 나는 직장인이다.살림만 하는 사람도 아니다. 가정경제까지 책임지며 살아가고 있다.
이해해줬으면....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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