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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가난은 불편함

by 다이아몬드주부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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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됐다.

주중에는 회사.가사일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출퇴근시간을 하루에 3시간 이상 걸리다보니 내년이 퇴직을 앞둔 나이 이제는 출퇴근 아니 회사자체가는길 부터 힘에 부치다.

유일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지하철출근길이 나의 독서 책읽는 시간이다. 그 시간만큼은 책을 읽는다.

그러나 그 책읽는 시간마저 힘에 부치다. 경로석이 자리가 나면 체면불구 앉고 본다. 

나부터 살자. 이렇듯 몸은 마음을 앞지른다. 힘이 드니 눈치고 뭐고 없어진다. 눈을 감는다. 그러나 어르신이 타면 얼른 일어난다. 나도 눈치가 있지 눈치밥으로 회사생활 직장인으로 30년째인데 어르신이 타면 얼른 일어난다.

입안은 벌써 두군데나 헐어서 뜨거운거 매운것 목먹는다.

주말이다.토요일 오전에는 거의 장을 보러간다. 그러나 퇴근후 짬짬이 필요한 요리재료를 구매를 해놓는다.

이유는 토요일에는 다이아몬드 주부 영상을 찍는다. 어떨때는 힘에 부치다. 

일주일동안 그동안 다이소에 제품을 구매한 것이라던가 아니면 먹고싶었던 요리를 만들고 그리고 나의 삶을 조리료를 가미한다.

그러나 나같은 삶을 요리를 누가 볼까 생각할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나의 영상을 보고 위로 아니 위로까지는 아니더라고 공감을 얻었으면 좋겠다. 화려한 주방 이뿐주방을 내세울수는 없고 늘 꽃으로 장식된 주방을 할수도 없고 그저 내 삶의 기록이다.

https://youtu.be/HP1DKlR5grI?si=c0k3Lb6Ig23Dhqd1

 

주말이다.

주말 토요일에는 장을 보러갔다. 귀여운 반려견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역시 이런귀여운 반려견을 키우면서 살고싶다.

늘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반려견들이 눈에 들어온다.얼마나 이뿐지 모르겠다.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파스타를 했다. 파스타 역시 내 나이때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요리다. 그러나 일주일 내내 일하면서 파스타가 먹고싶었다.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러나 나역시 늘 먹던 음식이아닌 마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리브오일과 마늘로 페페론치노 만 넣고 하는 파스타를 만들고 싶었다.

재료는 다행히 집에 있어서 시도를 해봤다. 

올리브오일에 마늘향을 베개 충분히 불을 약하게 한다음 페페론치노를 넣고 소금 조금 넣고 삶은 파스타면..파스타면은 삶아놓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진다. 나역시 남편과 둘먹을 파스타양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양에 살짝 당황했다.

이렇게 파스타를 하고 오이김말이도 준비했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남편 머리를 헤어를 미용을 해줬다.

남편의 머리를 미용해준지도 30년 되는것 같다.

남편은 남들과 특별한 신체를 가진 장애인...미용실에 갈려는것이 더 힘이 든다.

나가는 것 부터 그러나 집의 구조상 쉽지가 않다.

https://youtu.be/WugvD_jxx-c?si=LidQWcRZmsfRwk_d

 

그러나 한편으로 좋은집.좋은거리. 잘정된돈 거리..넓은 미용실 이였다면 혼자라도 다녀오지 않았을까.

가끔 가난이란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가난은 때론 불편함이다.

남편 목욕을 시켰다. 남편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꼴로 한다.

욕실 자체가 몸을 담글수 있는 욕실이 아니기에 목욕을 할수있는 커다른 목욕용 통을 구매했었다.. 할때마다 그 목욕통을 들고 욕실로 가서 뜨거운물을 채우고 남편 떄를 밀고 그리고 목욕이 끝나면 그 목욕통을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묻혀서 깔끔히 청소해서 말려서 보관을 해야한다. 그리고 더러워진 욕실 청소 그리고 비데역시 청소를 해야한다.

화장실이 깨끗하면 내 기분도 업이된다.

https://youtu.be/xsnd9zSAY1g?si=J0Dw9jQI50NNjdAA

 

이렇게 주말을 보고내고 나면 녹초가 된다.

나도 모르게 쇼파에 잠시 누웠더니 스르르륵 잠이 온다.

주말은 가난은 불편함이다.

나도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좋은집 더 좋은거리 턱이 없이 남편휠체어가 활보할수있는 거리 문턱이 없는 미용실있는 곳으로 이사가고싶다. 그러나 이번생은 걸렸나...

인간은 늘 안주한다. 나는 안주하지도 앞만 보고 하루의 일상을 버티며 견디며 살아왔는데..바뀐것은 왜이렇게 없을까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일기장에 기록을 남긴다.

회사에서는 내 연봉만큼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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