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용실을 다녀왔다.
미용실은 내가 몇년 다니던 곳이 있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시간도 아낄겸 집과 가까운 미용실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제 나이떄가 되면 미용실도 가던곳을 가고 머리도 늘 하던 스타일대로 그대로 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뇌에는 변화를 싫어하고 새로운것을 싫어하는 인간의 뇌에 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컴포트존이라고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늘 하던일만 늘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직원들 역시 컴포트존을 벗어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발전도 도전도 성공도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미용실을 늘 가던곳이 아니 새로운 미용실을 갔습니다.
집과 가까운곳..
들어가니 사람하나 손님하나 없습니다. 원장 혼자 TV는 켜져있고 프로야구 경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리 염색하러 왔습니다.
그러자 그래요 앉으세요
머리 염색..뿌리염색보다 전체 염색을 해야곘어요
네.
나는 TV를보다가 어머 프로야구 하네요...야구경기 좋아하시나봐요
어느팀 좋아하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원장은 그냥 틀어놨어요
네..
머리 염색을 하고 침묵이 온 미용실을 덮었다.
염색을 바르고 나는 믹스커피가 고팠다.
믹스커피한잔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퉁명스러운 원장의 말에 말 붙이기가 쉽지 않았다.
내나이때 되면 커피한잔 주세요..라고 당연히 말할수 있는 나이다. 나역시 다른 미용실 가면 정수기 엎에 놓인 믹스커피를 아주 당연히 타서 마신다.
그런데 이 미용실에서는 무거운공기에 말을 못붙이곘다
원장 역시 나한테 말한마디 안붙인다.
미용실 등이 생각보다 이뻣다.
나는 다시 미용실 등...너무 이뻐요...하고 말했다.
그러자 아무말 없다.
나는 염색약을 바르로 거의 한시간 가량 손님하나 없다.
이유가 무엇일까?
어떻게 이렇게 손님이 없을 수가 있을까?
내가 가던 미용실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어느날 퇴근후 밥먹고 쇼파에 놓은 리모콘을 돌리다가 얻어걸린 프로가 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서울 종로구에 어느 한평 남짓한 김밥집이 었다.
딸과 아빠가 서로 겨우 드나들 정도 한평인지 아빠와 딸이 두줄로 서서 겨우 지나가는 가계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김밥을 사기위해서다
밤새 맛있는 재료를 준비하고 김밥을 판매하는것 김밥애 고기가 들어가고 그 고가에 불맛을 내기위해서 밤새 고기도 석쇠에 굽고 재료들은 큰 가마솥에 데워서 김밥재료를 만들었다.
그 정성은 물론 김밥한줄에 대한 정성이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것같았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그 맛있는 김밥도 한몫을 하지만 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긴 줄에 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사람이 없으면 사람도 안온다.
가계에 손님이 많아서 가계를 더 넓히다 보면 사람들이 줄어든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그 널어선 줄 때문에 오는 인간의 심리다.
그리고 재료가 소진 되면 가계를 묻단는다. 그러면 손님들은 그것에 대해 불만도 없다.
이렇듯 사람들의 뇌에는 사람이 사람을 부르듯 손님이 없으면 사람도 불러 모으지 못한다.
https://youtu.be/zRu0azl580E?si=P4gHHQ4_BlTs6640
내가 오늘 방문한 미용실 또한 마찬가지다.
손님하나 없고 오직 나혼자 ..
그러나 이 미용실에는 내가 생각하는 손님이 없는 이유는
그 원장한테 있었다.
사람들에게 친절....
세상에는 친절로 사람을 모은다.
친절이란 사람에 대한 배려다
서비스직을 하고 있는 그 미용실이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첫째 늘 미소짓는다. 그러나 그 미용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둘쨰 서로 공감해주기 내가 야구 좋아하세요 어느팀 좋아하세요 라고 물으면 저는 어느팀 좋아한다. 등..공감이 전혀없다.
세쨰 손님한테 필요한것 채워주기... 전혀 없었다. 보통의 미용실은 물한잔 드릴까요..아니면 차라도..아니면 잡지라도..
그러나 전혀 그런것이 없다.
내가 가던미용실은 이런 친절에 아마도 자꾸 찿게되는것 같았다.
머리샴퓨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줘서 내의 철통같은 지갑에 팁까지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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