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차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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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주부 daimondjubu
저는👸 오늘도 직장과 집, 그리고 나👸 자신을 돌보며 저만의 광채💧💧를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 다이아몬드주부”는 부지런한 루틴, 현실적인 살림, 그리고 소소한 성장의 순간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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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아몬드주부 유투버를 하고있다.
내 삶의 기록이고 내 삶을 사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다이아몬드주부 유투버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 내 삶도 조금은 덜 버거울것같다.
남편이 고용센터가는길이다.
같이 가기로 했다.
9:20분까지 도착해야한다. 남편은 장애인콜택시를 불렀다.

장애인콜텍시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위한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우리가 지배할수가 없다. 그저 먼저 예약하고 언제올지 모를 시간을 무작정 기다린다.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언제도착할지도 모를 그 시간의 주인공 은 그저 예약한 우리에게 있지 않다.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내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은 그 돈을 쫗아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번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결혼후 한번도 집에서 주부로써만 생활을 해본적이 없다. 그러나 가끔 부럽기도 하지만 이런 내가 좋다.
내가 할수있고 내존재감 나의가치를 알아가는 자체가 좋다.
이것이 버티는 힘이였다.
오늘은..그 시간을 지배하지 못하는 날...뼈저리게 피부로 확연히 느끼는 하루다.

그래서 마냥 먼저 예약을 하고 무조건 기다린다.
9:20분까지면 최소한 한시간 전에 집에서 출발하면 되지만 장애인콜텍시는 우리에게 그런 배려는 없다. 그저 예약하고 시간되면 5분안에 도착합니다 라고 전화를 준다.
남편은 6:30분에 예약을 했다. 기다린다. 7시에 올지 아니면 8시에 올지 예약자가 많으면 시간이 더 지체되고 예약자가 없으면 우리의계획과 다르게 일찍 도착한다.
나는 이런 시스템이 너무 싫다. 그래서 늘 여보 그냥 시간맞춰서 지하철 타고가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의 생각을 틀리다. 편한 장애인콜텍시 타고가면 되면 굳이 고생하며 지하철을 타야하는것이다.
서부고용센터는 두번쨰 방문이다
첫방문에 나의 의지대로 남편은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서부고용센터로 방문했다.

지하철을 타고가는 내내 나는 여보..이곳이 장애인들 카드 넣으면 일회용표가 나와 그 일회용표를 가지고 타면 되 그리고 그것을 타고 내리면 다시 500원을 돌려받아 나는 천천히 설명을 해줬다.
이런 이유는 남편도 다른 장애인들처럼 지하철을 활보하고 다니며 조금더 자유롭기를 희망하기 떄문이다.
지하철을 타는 내내 지하철이 흔들거려서 어지럽다는 둥...은근히 괜한 고생을 한다는 의미로 나를 쳐다보곤 했다.
그래서 오늘은
남편의 의견대로 장애인콜텍시를 불렀다.
7시가 안되서 도착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도착해서 먹던 밥도 먹다말고 웃을 갈아입고 외출준비를 헀다.
고용센터도착하니 8시가 안됬다.
1시간 20분을 밖에 기다려야한다.
어쩔수 없이 커피집을 들어갔다

. 다행히 들어가는 문이 넓어서 전동휠체어도 편안히 들어가 커피한잔을 했다.
1시간을 기디라고 고용센터로 들어갔다.

설명을 듣고 집으로 가는길..
남편은 지하철을 타고가자고 했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나는 연차를 쓰면 매번 할일을 미뤄뒀다가 한꺼번에 일을 본다.
은행두곳을 다녀왔다.
남편의 정기예금 기간이 다되서 다녀왔다. 본인이 아니기에 항상 등본을 뗴서 가야한다.동사무소에 가서 등본을 떼서 은행에 방문..그리고 또다른 은행에 나의 정기예금을 기간을 연장했다. 같은날 되도록이면 다 일을 처리한다.
이렇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입에 다 불어텄다.
몸이 탈이 났다.
늘 내 삶은 바쁘다..내 손이 많이간다.
내년이면 퇴직이다. 퇴직이후 삶을 상상해 본다.
행복할까
내 삶은 떄떄로 나를 알아가는 것같다.
내 삶은 떄떄로 나를 사랑하라는 것 같다.
내 삶을 떄떄로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아가는것 같다.
내나이 내년이면 퇴직이다.
지금도 나는 내가 잘하고있는것인가. 나를 의심하지 않을줄 알았다.
이제는 나를 얼마나 더 사랑해야 할까

내나이 내년이면 육십이다.
살아갈수록 내 삶은 의심도 낯설지도 않을줄 알았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이 세금, 죽음..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일들인것같다.
생각지도 않은일을 더이상 겪지 않고 싶다. 그러나 이또한 삶이지 않나 싶다.
내년이면 퇴직이다.
퇴직후의 삶이 더 버겁지 않을까
차라리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알수없는 내 삶의 미래...
마음이 버겁지 않으면 덜 버겁지 않을것같다.
다이아몬드 유부버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 삶도 조금 덜 버거울것같다.
https://youtu.be/e9X5Ordcxpo?si=7H0ua0Ri3Y7f8l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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