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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반차내고 선물사다

by 다이아몬드주부 202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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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차를 냈다.

이유는 선물를 사기위해서다.

지하철을 타고 좌석에 앉았다. 앞좌석에 어떤 어르신이 앉았다. 멋쟁이다. 꽃모양의 반지를 하고 신발도 귀엽고 무엇보다 머리가 흰백발 머리 쇼커트를 하셨다. 어느 어르신들과 다른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듯 멋져보였다.

지하철안 냉방이 다소 추움으로 느껴지셨는지 윗옷을 걸치셨다. 

무엇보다 손에 낀 꽃모양의 반지가 눈에 뛴다. 얼굴에도 멋지 귀걸이와 백발 쇼커트를 하셨다. 

나는 한참을 바라다 봤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본다. 무엇으로 평가할까..그것은 외모와 태도이다.

나역시 늘 남에게 남들의 삶에 전혀관심없이 살다보니 나는 내가 편한옷을 입고 다녔다.어디를 가든 내가 편한복장을 하고다녔다.

그랬더니 내 복장을 보고 사람들은 나를 판단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겼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는 삶에서 그래도 내 복장과 즉 외모와 태도를 잘 가꾸자라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외출을 하거나 할때는 의상도 신경을 많이 쓸려고 노력중이다.

어르신이 지하철냉방으로 인해 걸친 겉옷을 벗었다. 

숏커트의 하얀백발에 커다란 귀걸이는 그녀가 범상치 않은 느낌의 카리스마까지 함께 보였다.

이렇게 나는 지하철에 만난 어느 어르신을 보고 참 멋진분이다 라고 느꼈다. 나는 그 어르신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사람을 평가하는것은 외모와 태도뿐이다. 외모와 태도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저 느끼는 것이다.

회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 어떤 직원은 신발을 거의 휴가철에 신는 신발을 신고 출근했다. 

어떤 직원은 언제나 정상차림에 흐트림 없는 직원 그런 직원은 일도 열심히 연봉이 3년쨰 동결되도 항상 일관적으로 일을 잘한다. 

외모와 태도는 그사람의 인격까지 포함하는지도 모르겠다.

본론으로 ..

나는 오늘 남편이 다니는 병원에 감사함을 표현할 간단한 다과세트를 사러간다.

남편은 어깨가 아파 정형외과를 몇개월쨰 혼자 다녔다. 손이 누구보다 많이 가는 남편은 나의 도움없이 병원에 혼자 간다는 것은 늘 긴장과 두려움과 돌발상황에 놓여있다.

남편은 용기내서 혼자 병원을 다닌 모양이였다. 나에게 말을 안한것은 나에 대한 배려이다.

그래서 한번 용기내니 다음번에는 그래도 혼자병원 다니는 것이  더 큰용기가 필요치는 않은 모양이었다.

남편은 여러 병원을 다닌다. 그중에 정형외과는 처음이였다. 

이제는 거의 다 나았다고 했다.

남편은 어느날 ...여보

병원 너무 친절한것같애. 내가 몸이 불편하니 부축해주고 신발신겨주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으켜 세워주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헀다. 

엘리베이트에 일단 내리면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가 남편을 보고 얼른 뛰어와서 문을 열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검사를 할때도 간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신발도 신겨주고 세상에는 당연한 것은 없다

나는 남편의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다이소에 가서 카드를 구매해서 간략하게 적었다.

 

감사카드

그리고 가까운 파리바게트에 가서 간단히 오후되면 출출할테니 간단히 먹을 간식세트를 구매했다.

간식세트

파리바게트 프렌치구움과자컬렉션: 26,500

행복세트 :19.900

합계 : 46,500

병원에 도착해서 감사하다고 데스크에 있는 곳에 전달했다

선물이란 ? 사실 선물도 어찌보면 참 이기적인 구석이 있다.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내맘대로 내가 고른다. 그러나 내맘대로 고른다고 아무거나 성의도 없이 고르지는 않는다.

내가 사용해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좋아서 선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도 내가 좋으니 당신도 한번 해보거나 먹어보거나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그래서 선물도 알고보면 상대에 대한 사랑이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먹을 것을 사다주는 고객이 있다. 이럴때 맛있는 것 사주는 것이 제일 좋았다.

그래서 나는 먹을것은 선택했다.

한줄의 감사편지와 한조각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따.

하루일과중에 가장 당이 떨어지는 3~4시사이에 나는 당이 필요한 순간이였다. 그시간때 맞춰서 갔다.

친절한 의사선생님 그리고 또한 친절하신 간호사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5.09.04...손이 많이가는 남편을 둔 아내...

저는 다이아몬드 주부입니다.

https://youtu.be/ZFZhpuXH7hw?si=-q0e-JwtoFWxfq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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