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차가 24개다
내년이면 퇴직이다.
회사가 어렵다. 노조결성으로 인해 회사에서 함부로 직원을 짜르지도 못한다.
노조가 정작 직원들을 위한 것이나 회사에서 함부로 직원을 짜르지도 못하니 전체회사가 흔들린다.
나는 회사를 관두고 싶다.
벌써 이회사에 세번이나 사표를 제출 했다.
그런데 사표수리가 안되서 일주일 이주일 지나다가 이렇게 퇴직나이까지 다니게 되었다.
나를 회사에서 원한다..나는 일을 잘한다. 나는 사실 이회사에 미련도 없다. 그저 ...지금 관둬도 실업급여받고 내 삶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그런데 회사에서 사표수리가 안되서 이러고 계속다닌다.
https://youtu.be/_Sr47voAHe8?si=hYDRg3oD10wRxsZs
회사를 다닌다는것은 가장 큰 이유는 돈벌기 위해서다.
자기계발 자기존재감등 여러 이유를 들이대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돈벌기 위해서다
회사에서 3년째 연봉동결이다.
나는 집안의 가장이다.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나는 집안의 가장이다.
남편도 경제생활을 헀었다.

그러나 나는 남편의 월급으로 남편의 돈으로 생활비를 써본적도 없고 쓸 생각도 없다.
이유는?
내가 집안의 가장이니까. 그리고 나는 능력자이다. 나는 집도 내가 샀고 비록 빌라이지만 재태크고 하고있다.
퇴직후 나는 파리여행을 가고싶다.
자유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파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몇년전 제주도 홀로여행이 전부다 그 환상적인 홀로여행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남편도 재테근무를 하면서 경제생활을 헀고 그 돈은 남편에게 모두 몰아줬고 그 돈을 남편에게 직접 관리하라고 줬다.
큰 금액은 아니다.
남편은 2급지체장애인이라 일을 하다말다 또 쉬고 다시하고 움직이는데 제약이 있다보니 경제생활을 생각보다 어려웠다.
지금은 나이도 있고 몇년간 일한 회사에서 회사가 어려워 권고사직으로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
남편은 병원을 네군데나 다닌다.

치과. 내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혼자 병원을 다녀 주는것만으로 나는 만족한다. 그러나 혼자 다니지 못한는 병원이 있다. 병원엘리베이트가 꼭 보호자가 있어야 할 만큼 비좁고 문도 열어줘야 하고 등등,,
나는 연차를 나를 위해 써본적이 별로 없다.
남편이 병원을 가거나 남편이 일이 있거나 그리고 남편의 큰 병원은 일년에 한 두어번 정도 가는데 그때도 내 연차가 있어야한다.
몇년전 허리디스크수술을 했다.정기검진 받으로 큰 병원에 다닌다.
오늘도 나는 연차를 냈다.

할일이 많다.
남편 병원 그리고 남편을 데리고 은행에 갈참이다. 은행업무 본인의 돈을 관리하기위해 꼭 본인이 가야한다.
비가 온다.
비를 맞으며 남편의 전동휄체어로 가는것은 조금 무리다.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오전에 무우생채를 하나 했다.
냉장고네는 배추김치밖에 없다. 살림을 하다보면 배추김치만 먹을 수는 없다. 나는 입이 짧고 한번 먹은 김치 다음에 잘 안먹는다.
음식도 직접해서 방금해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고 밥도 뭐니뭐니해도 방금해서 압력밭솥에서 해서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
그래서 나는 늘 내가 바쁘다.
무우생채는 다양한 버전이 있다.
가장 맛있는것은
무우생채를 손으로 썰어서 고추가루2 .생강 조금 생강은 빠지면 안된다, 새우젓2개로 우선 색깔을 입히고 버무린다.
그런다음.. 매실청 3스푼을 넣고 쪽파. 마늘1스푼 마지막 깨로 마무리한다.
반나절 정도 바깥에 뇌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이틀지나면 다 먹고 없다.

점심이 다가왔다.
뭘 먹을까?
냉장고에 얼려둔 해물이 있었다.
오징어. 새우...파스타 한웅큼...사실 한움큼은 1인분인데 우리부부 이것만으로 족하다. 우리부부 사실 많이 먹지 않는다.
해물에 소금후추 특히 새우에 해놓고 올리브오일레 마늘향을 힙힌다.
버터조금, 레몬 조금..화이트와인 조금 넣고 없으면 패스 해도 좋다.
파스타는 사실 12분 정도 삶으면 된다고 하나 나는 사실 파스타 더 오래 삶는다. 우리부부 면에 소화가 잘 안된다.
그리고 그대로 삶은 체로 냄비채로 놔둬도 잘 퍼지질 않는다
이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에 다행이 비그 그쳤다.
은행업무를 같이하고 병원 두군데를 다녀왔다. 내과, 비뇨기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또 하루는 간다.
여러분의 하루의 일상은 어떻게 되세요?
오가다가 흔적을 남겨주시고 함께 공감을 나눠봐요..
2025.09-22 월요일 아침 8:15분 출근하여 잠시 남긴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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