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십후반직장인이고 주부이다.
토마토스튜는 사실 내 나이때에 친한 음식은 아니다.

토마토 과일 아니 야채인데 내나이때에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
토마토를 마트에 가서 사오면 베이킹소다넣고 꺠끗히 씻어서 잘라서 그냥 먹었다.
남편은 설탕듬뿍 뿌려서 거의 절일정도의 설탕을 뿌려서 줘야 먹는다.
https://youtu.be/KCHyII9uaos?si=74GaGFqP5YiIpFDP
어느날 어느유투버를 보다가 토마토스튜를 한번 만들어봤다.
어떤이는 그냥 채소..어떤이는 돼지고기 어떤이는 소고기..등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스타일대로 각자의 느낌대로 설명을 하고있었다.
돼지고기먼저 넣고 식용유에 볶았다. 그리고 양파도 아주 심하게 좀 볶았다.
토마토넣고 감자넣고 뭉글뭉글하게 끊이면된다. 소금약간 넣고 월계수잎도 세잎정도 넣고 끊었다.
마지막에 식초한수푼추가 했다.
집에 남은 토마토쥬스도 추가했다. 생수로 해도 되는데 토마토쥬스 먹다남은거 넣어도된다,
각자의 방식대로 무조건 시도해보면된다.
요리란 우선 자신을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하다보면 자신의 손맛에서 느끼는 레스피가 있다
아무리 유명한 세프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않은다면 그것은 나를 위한 요리가 아니다.
갈치조림도 여러 세프들이 설명을 하고있다. 김치찌게도 마찬가지고.
적어도 나에게는 나물같은경우도 양념을 많이 하지않은 참기름약간,소금약간.매실액약간 정도만 양념해서 섬섬하게 나물의 본연의 맛으로 먹는것이 좋다.
남편은 전라도 남자다.
전라음식하면 무조건 양념맛이다. 빨갛게 양념된 전라도음식..정말 맛있다 그러나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양념이가미된 것보다 섬섬한 맛이 좋다.
콩나물역시 전라도식 콩나물은 간장. 고추가루, 마늘 ,깨..소금등...각종 양념으로 버무린다.
그러나 나는 콩나물삶은물에 그냥 소금약간.깨.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국간장으로 끝
이렇

게 요리는 자신에게 맞는 요리를 찿아가는것같다.
토마토스튜 역시 소고기.아니면 돼지고기 아무거나 아니면 안넣고 채소로만 해도 그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정말 건강한 맛이다.
결혼생활 30년가까이 살다보니 여자란 요리와 가장 친해야한다. 나는 직장인이고 매월 날아오르는 청구서떄문에 일만하고 직장에만 다녔다. 요리와 거의 친해지기 힘들었다. 그러나 중년의 나이가 되고보니 요리란 관심이고 나를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이고 가족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맛있은 음식을 먹는것만큼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순간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입이 아주 짧다. 나에게는 언니 두분이 계신다.
두분역시 입맛까다롭기 최고이다. 어느날 여행을 간적이 있다.
통영인가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도다리쑥국을 먹었다.

모두 한스푼을 떠는 순간 우리세자매는 모두 눈을 마주쳤다..어....약간의 비린내가..
그자리에 바로 먹는둥 마는둥하고 대충 밑반찬만으로 밥을 먹고나왔다.
이렇듯 음식점에 맛없는 음식을 먹는다는것만큼 기분이 안좋을때가 없다.
음식은 관심이고 사랑이고 또다른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요리를 더 알아가고 있는 다이아몬드작가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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