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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주부

국민음식 수제비, 국민커피 믹스커피 국민빨래 손빨래

by 다이아몬드주부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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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수제비를 했다.

멸치가루를 넣고 수제비 반죽해서 만들었다.

수제비를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남편은 어떡하면 수제비 먹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https://youtu.be/ET4qJGmGaQs?si=liSa7nsGGMmnBU9t

 

그냥 주방에 들어가면 뚝딱하고 나오는 줄 안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적당하게 찰지게 반죽을 수십 번 반복하고 때로는 반죽을 비닐에 넣고 발로도 밟아야 한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숙성시간을 조금 지나야 한다.

호박. 양파. 당근 마늘 국간장 그리고 소금.... 깨... 등.. 그기에다가 손맛까지 추가를 해야 한다.

나는 음식에는 사실 관심이 없고 요리하는데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부모님은 나에게 입 짧음을 선사하셨고 그리고 무엇이든 게으름보다 열심을 선사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 입 짧음 때문에 몸무게는 오십후반을 달려가지만 50킬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그 입 짧음에 나는 나를 위해서라도 매일 새로운 음식 금방 바로 한 음식을 선호한다.

 

그리고 나는 결혼해서 다른 복은 별로 없어도 형님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김치를 자주 해주시기 때문이다.

해달라고 한 적도 없다. 그런데 형님은 사시사철 물김치. 열무김치. 배추김치등 해마다 해주신다.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나는 이런 형님복이 나를 김치 안 담그는 여자로 전략하고 말았다.

그래서 김치 담그는 데는 자신이 없다.

김치는 자신의 여러 번 시도해 보고 경험해 보고 자신의 맛을 찾아야 한다. 

나는 아직도 형님에게 김치를 얻어먹기 때문에 주부경력에 스크래치가 났다. 김치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간절함 과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김치에 간절함이 형님이 채워주다 보니 나는 김치 못 만드는 주부가 되었다.

요즈음 묵은 김치밖에 없다.

가끔 형님도 나이가 들다 보니 김치를 안 만들어 줄 때가 있다.

그렇다고 형님 김치 떨어졌어요라고 말을 못 한다. 말할 자격도 없다. 형님자식이라고 나는 말할 자격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형님은 김치를 매년 나에게 공수를 해주면 계쏙 해주던가 갑자기 김치를 해주는 것을 끊어버리니 나도 지금 난감하다.

그래서 일관성이 중요하다.. 그 일관성.... 일관성 지키기가 그만큼 힘이 든다.

 

이번 주말부터 다시 김치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렇듯 직장생활에서나 주부생활에서나 자신이 잘하는 분야는 꼭 한 가지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공하려면 남들이 못하는 분야를 잘하는 한 가지라도 있어야 한다.

 

나는 직장인이다.

직장에서는 나는 일을 잘한다. 남들이 안 하는 것 어려운 것 잘한다.

직장동료를 보고 있노라면 자신이 늘 해오던 것만 하는 직원이 있고 아니면 어려운 것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직원이 있다.

나는 사실 쉬운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쉬운 것을 찾는 직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디자인분야일을 맡겼다. 나는 디자이너도 아니고 그저 내가 좋아서 영상을 만들고헀다. 그래서 회사에서 프로그램영상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나에게 가장 사양이 최상급 컴퓨터를 나에게 줬다. 영상제작을 하려면 컴퓨터사양이 제일 좋아야 한다.

그런데 두 달째 영상제작일을 못하고 있다.

이유는

디자이너팀과 협업 그리고 타 부서에서 디자이너 일을 시키니 팀장급에서 허락이 안 떨어진다.

나는 포토샵이나 영상제작들... 취미로 수십 년을 했다...

세상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공자도 즐기는 언젠가는 천재를 이긴다고헀다.

나는 영상제작 디자이너 이런 일들을 오랜 시간 동안 즐기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직장인이고 직장에서 주어지는 일만 열심히 해도 나는 그 월급이상의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직장에서는 내 가치를 내 의지를 불태우지 않는다. 

그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할 뿐이다.

 

커피가 언제부턴가 우리의 삶속에깊숙히 들어왔다.

사무실에서도 아침마다 아메리카노를 가까운 커피매장에 들러서 들고오는 직원이 있다.

그 커피값만 해도 한달이면 어마어마하다.

점심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먹는다.

이렇듯 밥보다 커피가 우선인 시대에 살고있는 것같다.

나는 출근하자마다 회사탕비실에서 믹스커피 한잔을 먹는다.

달달하고 출근지옥철에서 시달리다보니 당이 떨어진것같아서다.

오후는 탕비실에서 커피를 내려서 먹는다.

커피머신기계가 벌써 세번째 바꿨다. 직원들이 하도 많이 먹다보니 기계가 그만 일하는데 과부하가 온모양이였다. 이렇듯 커피가 우리의 삶속에 직장인들의 삶속에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카페인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게되는 것같다.

집에서는 남편 역시 커피를 내려서 먹는다. 그런데 가끔 커피믹스가 땡길댸가있다.

커피믹스는 고된일을 한 후 그리고 밥을 아주 배부르게 먹고난이후 달달한 카스테라와 믹스커피가 땡길때가 있다.

커피믹스를 오랜만에 종류별로 다 샀다.

그래서 돈한푼 안들이고 믹스커피 박스로 간단하게 정리를 헀더니 기분도 좋다.

나는 사실 똥쏜이다. 만드는것에 재주가 없다. 그러나 해보다 보면 느는것이 인간이다.

나역시 입짧음때문에 요리에 관심이 가고 요리에 잘 해서 먹는다.

인간은 언제나 관심이고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손빨래 자주하세요

저는 손빨래로 옥상에 빨래를 널면 아주 기분이 좋아요

햇빛이 아주 쨍쩅한 날은 빨래하는 날인것같아요

셔츠를 세개를 손빨래 대충하고 그냥 물이 흐르는채로 옥상에 널었어요

빨래도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바람을 쐬고 싶어하고 하늘을 보고싶어하는것같아요

햇빛이 쨍쩅 내리쬐는날 손빨래 한번해보세요

손빨래 해서 옥상에 널면 손빨래도 하늘보고 봄바람쐐고 나도 덤으로 그 하늘 한번 쳐다보고 봄바람이 내얼굴에 내 빰에 때리는 촉감 느껴요 

 

다음주에 만나요..

다이아몬드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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