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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주부

돼지고기불고기 와 함께 주말을

by 다이아몬드주부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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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돼지고기 불고기를 했다.

입짧기로 유명한 나는 그날그날해서 바로 음식을 해서 먹는다.

남편 역시 만만치않다. 전라도남자 요리의끝판왕 시어머님밑에서 막내로 자란 남편 입맛은 저 최상위 고급지다.

나는 부산이 고향이라 음식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도 없다.

https://youtu.be/ixCvKG2j2GM?si=5IQPiwBfEJOEbBio

 

그러나 결혼이란 결혼생활이란 삼시세끼를 어떻게 먹어야하고 우리네삶이 나이가 들수록 배부른것보다 맛있는것 먹는것이 더 우선이다. 나역시 그어떤 행복보다 맛있는것 먹는것이 가장 행복하다.

주말에 돼지고기불고기를 했다.

돼지고기와 별로 친하지 않는 나는 소고기가 더좋은데 남편은 돼지고기를 더 좋아한다.

돼지고기는 내가 어릴때 먹었다 하면 체하는 바람에 한달동안 학교를 안간적도 잇있고 엄마는 나를 데리고 병원이 아닌 손을 내 목아지에 넣어 나는 알수없는 어떤 아주머니 손에 그 아주머니손이 내 목을 관통하면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웩웩웩 하면 내 목에는 돼지비계 덩어리가 나오곤 했다.

체한것이다. 이렇게 내 어릴적기억을 떠올려보면 나는 돼지고기와 상극이다.

 

그러나 그 오랜 세월앞에 돼지고기 특기 삼겹살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로 등극했다. 그리고 양념맛을 좌우하는 돼지고기 불고기는 쉬울것 같지만 결코 쉽지않은 돼지고기불고기 양념이다.

업소에는 하는 돼지고기불고기도 나는 여러번 먹어봤지만 나는 내가 한 돼지고기불고기가 제일 맛있다.

나는 돼지고기 비린내는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돼지고기냄새가 나면 나는 바로 먹는걸 멈춘다.

 

주말에 나는 돼지고기 불고기를 했다.

사실 남편을 위해서 헀다. 직장인으로 주말내내 시간이 없어 대충 먹었다.

미역국에 간단한 반찬..그리고 시금치국에 간단한 반찬..등...그래서 주말이면 그래도 신경을 써서 먹는편이다.

돼지고기불고기가 사실 주부연차가 조금 있는 주부라면 사실 별로 어렵지 않는 메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남편 또한 만만치 않다.

나는 내가 한 돼지고기 불고기 제일 맛있다. 달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그 내 입맛에 맞는 그 조화로운 양념맛이다.

나는 돼지고기 한근에 양념은

진간장 2스푼. 고추장2스푼, 마늘 2스푼. 설탕1스푼, 매실액1스푼, 맛술2스푼, 생강을 설탕에 절인것이있다그것 한스푼 고추가루 2스푼 .매운청양고추2개 아주 잘게 썬다. 이렇게 조물조물 버무린다. 

 

후라이팬에 파와 양파를 먼저 식용유위에 올려서 파기름을 낸다. 그런다음에 돼지고기양념한것을 위에 올리고 불에 익힌다.

적당한 불조절을 하면서 익히면 너무 맛있다. 

요리는 기분에 따라 시간에 따라 맛이 조금씩 틀려지기도 한다.

요리는 경험이과 관심이고 사랑이다.

남편에게 돼지고기 불고기를 해주니 너무 좋아하고 행복했다. 나도 행복헀다.

쌈은 돼지고기가 조금 양념이 강하다보니 상추 그리고 배추잎에 쌈을 해서 먹으느 더 맛있다.

돼지고기불고기 가 양념이 조금 세니 야채와 곁들여서 먹으먼 금상첨화다.

우리부부는 항상 야채와 겯들여서 먹는다.

먹고나면 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서 주말 오후를 즐기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

 

그러나 설겆이는 얼마나 또 많은지..

눈에 보이지않은 시간과 설겆이...그러나 이 또한 여자의 행복.여자의 권리 여자의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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